안내문에 동봉된 샘플을 받아보고, 흥미있어 하지 않았어요. 꼭 필요한 건 아닌것 같은데,
우리 나라에 이런 제품이 나왔구나 하는 정도 여서, 책상에 넣어 두었다가 어느날 연말 결산 겸 신년 맞이 정리 ( 그런거 있잖아요.. 한해를 보내고 오는 새해를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그런거~~) 하려고, 책상을 정리하는데 안내문과 샘플이 있잖아요. 그래서 한번 해볼까 해서 착용했어요.
오~~~~ 괞찮았어요,, 몇 시간을 정리하고 청소도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책상에 앉았는데,
갑자기 생각났어요. 브라스트래퍼를 착용하고 움직이는 내내 브라 끈에 신경을 안썼다는거죠.